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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전망
- 뉴욕 증시가 주요 지수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한 신중한 태도는 시장에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발표될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욕 증시 주요 지수 상승
-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상승했지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는 못했다.
엔비디아 주가 신고점 기록
- 엔비디아는 아마존의 주문 중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여 953.86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3월 25일 이후 약 두 달 만의 최고 기록이다.
- 엔비디아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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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13.28포인트(0.25%) 상승한 5321.41을 기록하며 이전 최고치 5308.15를 넘어섰다.
- 나스닥 지수는 37.75포인트(0.22%) 오른 16,832.62로 마감하며 14일 이후 6거래일 동안 4번이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 주가 7% 급등
- 테슬라는 샤오펑의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11.65달러(6.66%) 급등한 186.60달러로 마감했다.
- 전날 하락했던 테슬라는 이날 중국 토종 전기차 업체들의 실적 발표에 따른 긍정적 영향으로 반등했다.
국제 유가 하락
- 브렌트유는 배럴당 0.83달러(0.99%) 하락한 82.88달러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4달러(0.67%) 내린 79.26달러로 마감했다.
- 7월 인도분 WTI는 0.64달러 내린 78.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연준의 신중한 태도
-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될 때까지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업종별 지수 동향
- 금융, 헬스, 기술, 통신,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상승한 반면, 에너지, 산업, 소재, 부동산 관련 지수는 하락했다.
- 주요 기술주 중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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