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익한 정부 정책 지원 정보
젊은 커플을 위한 맞춤형 결혼식 공간 제공 : 예식장 검색 및 예약 방법 알아보기
플로's
2024. 7. 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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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월 26일 수요일 발표한 흥미로운 계획으로 한국의 결혼식 현장에 혁명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경제장관 회의에서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해 젊은 커플을 위한 맞춤형 결혼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3월 발표한 '청소년친화형 서비스 육성계획'에 따른 것이다.
예식장 예약 방법
커플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이용 가능한 공개 결혼식 공간에 대한 정보를 찾고 접근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통합검색·예약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공윤누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예식장을 예약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이용해 주세요.
'공유누리' 홈페이지의 특징
- 통합 검색 기능: '예식', '결혼식'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여 전국의 공개결혼식장을 찾기
- 테마맵: '우리마을 웨딩공간 대여' 테마맵은 커플들이 원하는 지역의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
- 편의정보: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시설 위치를 확인.
- 상세정보 : 각 시설별 사용량, 용량, 수신 가능 여부 등을 확인
- 간편한 예약: 원하는 장소와 대여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
독특하고 맞춤화된 결혼식 장소
특별한 날에 개인적인 손길을 더하고 싶은 커플에게 이 조치는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을 활용해 예비부부들은 이색적이고 맞춤형 웨딩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계획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5개 국가시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목할 만한 장소입니다.
- 국립공원 내 야외 공간 10곳: 고요한 환경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자연 애호가에게 완벽한 곳입니다.
- 세종호수공원: 여러 경치가 아름다운 곳 중에서 결혼식을 위한 그림 같은 배경을 제공합니다.
결혼식 장소 옵션 확대
정부는 당초 총 48개의 신규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7년 말까지 200개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민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공간을 발굴하고 오픈해 젊은 커플들의 욕구에 부응하겠다는 취지다.
7월 1일부터 국립공원, 지자체 시설 등 80개소에서 검색 및 예약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공공기관 공간을 포함해 약 60개 공간이 곧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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